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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 수 |
이종수, 정석희, 송미연, 정원석, 조재흥 |
| 교실 소개 |
한방재활의학은 인체구성중 근골격계인 척추, 관절에서 나타나는 통증질환과 운동신경, 감각신경의 장애로 나타나는 마비질환을 전공분야로 하여 각 분야별로 전문적으로 진단, 평가, 치료 및 예후ㆍ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전신적ㆍ생리적 균형의 조절방법으로 각종 스포츠상해질환의 한의학적 진단 및 치료에 참여하는 팀구성원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할 자질과 능력을 교육시키고, 식이 및 절식요법 등을 통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기술을 교육ㆍ연구와 더불어 임상적 치료방법인 약물요법, 추나요법, 부항요법, 도인요법, 광선요법, 전자요법, 수치요법, 재활기구요법, 식양요법을 주치료 도구로 사용하는 학문이다. |
| 교실 특징 |
1) 병의 초기에 예방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된 장애에 대한 기능적 재활을 실시해 주는 진료를 목표
2) 치료적 접근으로는 손상 받은 부위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손상 받지 않은 신체의 나머지 부위를 강화시키고 손상 받은 부위의 기능을 대치하도록 노력하며, 각 증상을 해결하고, 병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환자자신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진료를 목표
3) 재활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든 장애상태라고 할 수 있으나 재활의학전문의가 실질적으로 다루게 되는 치료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척추손상 및 척수질환
· 중추 및 말초신경손상
· 뇌성마비
· 중추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 골절, 탈구및 염좌
· 결합조직 질환
· 요부질환 및 만성통증
· 전신적인 조절을 요구하는 생리균형 실조
4) 한방재활의학과학에서의 치료방법으로는 한약(韓藥)과 침(針)·구(灸)치료와 한의학 고전을 근거로 한 안교를 발전시킨 추나요법(椎拿法), 도인(導引)을 발전시킨 도인기공요법(導引氣功療法), 오행(五行)의 상생상극원리 (相生相克原理)에 근거하여 통경락(通經絡), 온경락(溫經絡), 정경락이론(整經絡理論)에 따른 광선요법(光線療法), 전자요법(電磁療法), 수치료법(水治療法), 부항요법(附缸療法) 등과 식양(食養)과 생활에서의 양생(養生) 등을 발전 시킨 자연요법(自然療法)등이다. |
| 교실 전망 |
1) 뇌졸중·뇌성마비·척추손상 환자의 재활요법의 정립
2) 척추와 관절질환 및 근육질환들의 물리요법 및 재활치료의 정립
3) 양생과 식이 등의 자연요법의 임상적 이용과 효과성의 확립
4) 실용적 차원에서의 재활치료와 효과면에서의 재활치료의 정립
5) 한의학에서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임상에서의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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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