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병원 신경정신과, 봉사단 발족식 개최


“앞으로 지역사회의료활동과 정신건강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습니다.” ‘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봉사단’이 의료취약지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무료 진료 및 기부, 모금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4월 4일 의료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의료 봉사단은 앞으로 2016년부터 의료 취약지역 및 사회소외계층들에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국가적 재난, 재해 발생시 의료봉사 및 기부 모금 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사회 참여적인 정신건강지원 활동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봉사단의 창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조성훈 교수는(경희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앞으로 의료봉사단을 활성화하여 지역내 의료취약지역은 물론 정신건강지원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의료봉사활동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료봉사단 창단은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