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 1~9일(7박 9일) '이탈리아 돌로미테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돌로미테는 3000m급 암봉(巖峰)과 빙하, 고산 호수, 야생화 초원이 한 데 어우러진 곳으로,'천상의 트레일'이라 불린다. 위엄 넘치는 세쌍둥이 암봉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사진〉', 알프스 최대 규모의 초원 '알페 디 시우시' 등 핵심 코스만 골라 5일간 걷는다. 중장년층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강동경희대병원 김종우 교수(한방신경정신과)가 동행, 건강 강좌와 걷기 명상을 진행한다. 1인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