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의신문 - 오는 4월 정부 인증 한방병원 ‘첫 탄생’ 전망
관리자
14-03-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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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정부 인증 한방병원 ‘첫 탄생’ 전망


올해 안에 정부가 인증하는 첫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14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이하 인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시행된 한방병원 인증제에 5개 병원이 신청했으며 이중 경희대 한방병원에 대한 인증 조사를 마쳤다.

올해부터 자율 시행되는 치과병원 인증제에는 서울대치과병원 등 6개 치과병원이 신청해 6월부터 인증 조사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인증원은 한방병원 첫 인증기관은 이르면 4월에, 치과병원은 8월께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석승한 인증원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인증병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인증제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병원 자율 신청을 원칙으로 하지만 지난해부터 요양·정신병원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부터는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에 대해서도 병원 자율로 인증제를 도입했다.

인증은 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인증을 원하는 의료기관이 신청할 경우 전문조사위원이 2~2.5일 일정으로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현장 조사 후 정해진 인증 기준에 따라 4년간 유효한 ‘인증’, 1년 유효한 ‘조건부인증’ 또는 ‘불인증’으로 결정된다.
김대영 기자 [kdy26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