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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황민우 교수]채널A-[종합뉴스]과학적 근거 있다? 관상의 숨겨진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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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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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3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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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극장가를 휩쓸다시피하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조선 시대 관상가가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정확히 짚어내고, 성격은 물론, 죄를 지었는 지까지 알아맞히는 얘긴데요.
이런 일이 지금 현실에서도 가능할까요?
이미지 기잡니다.
[리포트]
수양대군의 얼굴을 통해 정치적 음모를 꿰뚫어보는 관상가.
이처럼 사람의 성격뿐 아니라 미래까지 점치는 관상은 신비롭긴 하지만, 비과학적인 걸로 치부돼왔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드러나는 것들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터뷰: 주선희/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교수] “많이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은 얼굴에 탄력이 있어요. 평소에 많이 웃어 근육이 위로 올라갔기 때문에, ‘아, 저 사람은 유능하구나, 대인관계가 참 좋구나’ (하는 거죠).”
수십 년간 이어진 습관, 표정을 담은 얼굴에서 그 사람의 성격과 대인관계를 파악하는 겁니다.
몸 상태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얼굴 형상을 통해 건강상태와 체질을 판별하는 기계입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현장음] “땀이 좀 적다거나 소화관이나 위장관 기능이 떨어진다거나 손발이 차다거나 추위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실 수 있는 상태예요.”
[인터뷰: 황민우/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형태적인 특징들이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반영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의학적으로 좀 더 섬세하게 접근해 보는 방법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의 상을 통해 길흉화복을 꿰뚫어본단 뜻의 관상.
미래를 마법처럼 예측할 순 없지만, 얼굴로 드러나는 성격과 건강을 통해 가까운 미래를 조언할 순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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