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안규석 교수]TV조선-사포닌이 인삼의 6배…'새싹삼' 대량생산 비결은?
관리자
13-08-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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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년대 현대건설, 2000년대 삼성전자, 21세기 잘사는 나라를 만들 히든챔피언, 알고보면 농업 분야에도 많습니다. 새싹삼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기력회복, 암예방에 좋다는데 이 새싹삼을 개발한 업체를 TV조선 유아름 기자가 다녀왔는데 먼저 화면 보시죠.

[리포트]
친환경 농업으로 이 새싹삼을 재배하는 기술이 바로 여기서 개발됐습니다. 뿌리만 먹는 인삼과 달리 새싹삼은 줄기에 잎까지 모두 먹을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6배여서 이거 하나면 인삼 6뿌리를 먹는 것과 같은 효능을 냅니다.

[인터뷰] 안규석 /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새싹삼은 인삼의 일반적인 효능과 아주 유사하고, 특히 인삼과 비교해서 사포닌 성분의 함량이 6배 이상 많아 항암 및 면역체계를 좋게하는 효능이 있어…"

인삼은 수년간 재배를 해야 하지만, 새싹삼은 실내 식물공장에서 한달만에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온도와 습도, 빛 이 세가지가 농사를 좌우하는데요. 여기는 일년 내내 최적의 농사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공장이라는 이름이 딱 맞습니다.

[녹취] 임종성 / 홍원바이오아그로 연구소장 
"이 공장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연중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고 이런 마인드를 우리 농업에도 접목시킴으로써…"

LED 조명은 적절한 양의 빛을 제공하고 대형 공조기는 새싹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21도를 유지시킵니다. 탈지분유를 저온에서 발효시켜 만든 유산균 비료는 토양 곰팡이를 없애 식물을 잘 자라게 합니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새싹삼 공장이, 삼 농가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