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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장준복 교수]채널A뉴스-‘하의 실종’ 패션 조심…멋 내려다 ‘불임’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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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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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3 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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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렇게 덥다 보니 올해도 바지 길이가 짧은 '하의 실종' 패션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최신 유행만 쫓다간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영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형형색색 화려한 반바지.
길이는 더 짧아지고 폭은 더 좁아졌습니다.
[인터뷰 : 이재룡/경북 김천시] 탄력적인 허벅지를 과시하기 위해 이런 반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지가 생식 능력에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폭이 넓은 바지를 입었을 때와 꽉 끼는 바지를 입었을 때를 열적외선 영상으로 비교해봤습니다.
꽉 끼는 바지를 입었을 때 고환 부위의 온도가 3도 가량 더 높습니다.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면 정자 수와 운동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기형 정자가 나올 확률도 높아집니다.
여성들의 짧은 하의, 이른바 ‘하의 실종’ 옷차림도 문젭니다.
냉방이 강한 실내에선 자궁이 급격히 냉각돼 질염이나 방광염 같은 염증이 생기거나 어혈이 생겨 임신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장준복/경희대병원 한방부인과 교수] 생리혈이 잘 배출이 돼야하는데 정체가 될 수 있고 어혈이 고착화 되고 장기화되면 종양의 큰 원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여름철에 주로 입는 몸매 교정 속옷이나 타이트한 스타킹도 하복부에 가하는 압박이 심하면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켜 생리 같은 생식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영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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